폐렴 예방접종 방법, 가격, 마이코플라즈마 원인

 

 

폐렴 예방, 접종 방법 및 가격

폐렴 예방, 접종 방법 및 가격

 

 

합병증의 한 형태인 폐렴의 경우 독감 예방 접종(특히 A형 독감예방)과 폐렴구균 예방접종까지 같이 해주어야 어느 정도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독감은 12월~3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A형 독감의 경우 예방주사를 맞은 시점으로부터 면역체계 구성이 되는 시점까지 약 2주가량이 소요되므로 서둘러 맞으시는 게 필요합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우선은 무료예방접종을 알아보시고 그 시기가 꽤 지났으니 무료접종이 불가한 경우 아래 링크를 통해 비교 후 접종하시길 추천합니다. 사이트가 뜨고 ‘예방접종료’를 클릭하신 후 인플루엔자(독감) 혹은 폐렴구균을 확인하시면 되고 의료기관규모와 의료기관 명칭, 지역을 통해 상세 검색하시고 비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13세 미만 어린이 중 1회 접종 대상자는 23년 10월 5일부터 무료예방접종이 가능하며 2회 접종 대상자는 23년 9월 20일부터 가능하니 시기적으로 참고하시면 되구요. 만 9세 미만 어린이는 최초 접종시 4주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합니다. 다음해부터는 1회씩 접종하면 됩니다.

 

2차 접종 시키를 놓친 경우는 8주내에 2차 접종을 하면됩니다. 2년 전 2회 접종하였고 작년에는 시기를 놓쳤다고 하더라도 올해는 1회 접종만 하면되구요. 만약 작년에 2회 접종을 했어야 되는 시기였지만 1회 접종만 하였다고 하더라도 올해는 1회 접종만 하면됩니다.

 

 

임신부

임신여부가 이미 확인된 경우는 주수에 상관없이 접종하시면 되면 23년 10월 5일부터 무료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일반인 대비 폐렴등 합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고, 독감예방접종시 태아도 항체를 전달받아 신생아 출생시 감염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꼭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어르신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23년에는 만 65세 이상이 모두 대상이고 23년 10월 11일이 지난 이 시점에는 모두가 무료접종대상이니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은 반드시 접종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사회적보호대상

의료 생계급여 수급권자와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은 무료예방접종 대상입니다. 23년은 10월 19일부터이니 꼭 챙겨보세요.

 

 

 

마이코플라즈마 원인과 예방

마이코플라즈마 원인과 예방

 

일반적인 폐렴과는 조금은 다르게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것은 마이코플라즈마입니다. 주로 페니실린 등의 항생제로 세포벽을 약화시켜 죽이는 일반적인 박테리아 균과 달리 마이코플라즈마의 경우 세포벽이 존재하지 않아 항생제로 죽일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몇 가지 폐렴의 원인 중 주로 곰팡이 균류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 형태로 발현됩니다. 일반적으로 4~5년 주기로 유행하며 5세 이상의 소아 그리고 청소년이 주요 감염대상인데요. 별도의 예방 백신이 없고 증상이 일단 발현되면 꽤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 발병시기였던 10월 29일~11월 4일 173명 수준이던 입원환자는 다음 주에 226명으로 늘어났고 셋째주인 11월 12일~11월 18일에는 232명으로 신고되었습니다. 11월 넷째주 270명으로 늘어났으나 2019년 같은 기간에 544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보다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11월 넷째주 입원환자 중 6세 미만은 37%, 12세 미만 7세 이상은 46.7%로 집계되었습니다.

 

영유아 감염시 38도가 넘는 고열 및 가래를 동반한 기침, 두통 등을 호소하며 대개 3~4주간 증상이 이어지고 일반적 해열제, 항생제가 듣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듯 특히 최근 유행 중인 마이코플라즈마는 주로 기침, 침 등의 매개체로 호흡기를 통해 전염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폐렴 전염을 막기 위해서 기침, 재채기 시점에 입과 코를 잘 가려주는 것이 중요하구요. 손을 수시로 씻어주는 등 위행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독감이 고열 및 목 통증, 관절통, 근육통과 합병증 증상을 일으켜 폐렴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기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하고 가능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며 증상 발현시 최대한 빨리 병원을 가는 등의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며 그 방법은 코로나와 매우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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